열매달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, 두부님 블로그를 접하고 정갈하게 차려낸 상차림이 너무 예뻐서 저도 핸드메이드 그릇에 빠져들었답니다. :-)
같은 제품이어도 손으로 빚어내어 조금씩 형태가 다른 게 너무 예쁘고 매력있어요! 특히 흑유랑 분청에 빠져서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. ^.^
강유단 작가님의 흑유도자기는 그릇자체만으로도 멋져서 아무렇게나 담아도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.
저도 생활도자기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는데 열매달에 계신 작가님들 작품에 그동안 관심가지지 못한 게 부끄러울 정도에요!
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열매달에서 구매한 그릇 모두 마음에 들고 모든 음식에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최고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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